언론속의 국민
국민대 MBA 리더십·코칭 과정 국내최초 개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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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홍정훈)은 글로벌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기업경영 MBA와 금융ㆍ보험 분야의 전문 자격증 취득과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금융ㆍ보험전문가 MBA, 리더십 및 코칭 전문가를 길러내는 리더십과 코칭 MBA 등 세 가지 과정으로 나뉜다. 교내 교수와 현업에 있는 실무 전문가 등 60여 명의 강사진이 이론과 실무를 적절히 안배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올해 1학기부터 운영 중인 리더십과 코칭 MBA는 `리더십과 코칭`을 전공으로 하는 국내 최초 정규 MBA과정이다. 경영학, 인적자원개발, 산업심리학, 사회학, 역사학 등을 아우르는 학제 간 훈련을 바탕으로 리더십ㆍ코칭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글로벌 리더십론, 리더십 프로그램 설계 및 개발, 리더 육성 사례 연구, 리더십 승계 등의 리더십과 관련한 다양한 과목을 전담 교수와 전문가를 멘토로 소그룹 밀착지도를 받는다. 금융ㆍ보험 전문가 MBA는 경영학 석사 학위뿐 아니라 금융자산관리사, 재무위험관리사, 보험계리인, 손해사정사 등 금융권 전문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유명하다. 교과과정이 금융과 보험 자격증 시험 준비 과목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장인들을 위한 토요일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때문에 금융ㆍ보험 전문가 MBA과정에서 공부 중인 학생들 90% 이상이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에서 일하는 금융권 종사자들이다.
AFPK 자격증 취득자는 CFP 교과목을 모두 이수하면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올해부터는 강의 환경도 업그레이드됐다. 모든 강의는 첨단 기자재가 설치된 전용 강의실 5곳에서 이뤄지며 올초 리모델링을 깔끔하게 마쳤다. 이 밖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학업 성적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과의 인적 네크워크도 쌓을 수 있다. 국민대는 2004년 `베트남유치사업단`을 꾸려 호찌민 국립대와 하노이 국립대 등의 졸업생을 모집해 현재까지 4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23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또 국내 기업의 베트남 현지 채용 직원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해외 기업에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엔 `국제화 추진 사업단`으로 명칭을 바꿔 해외 교류를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49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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