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조선일보] 북한법연구회 ‘2012 남북경협법제 학술회의’ 개최/장명봉(공법학전공) 명예교수 | |||||||
---|---|---|---|---|---|---|---|
북한법연구회(회장: 장명봉 국민대 명예교수)는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 및 한국법학교수회 북한법연구특별위원회와 함께 통일부와 대한변호사협회의 후원으로 12월 12일(수) 오후 1시 서울 중구 무교동 국가인권위원회(8층 배움터)에서 “개성공단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발전을 위한 법제도적 과제”라는 대주제로 「2012 남북경협법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아다시피 개성공단사업은 남쪽의 자본과 기술, 북쪽의 토지와 인력이 결합되어 행해지는 남북상생의 경제협력사업인 동시에 남북의 평화사업이자 통일사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개성공단사업은 지속적으로 활기차게 추진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한 첫 조건은 국제경쟁력 있는 투자여건을 법·제도적으로 보장하고 공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법체제의 구축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 학술회의의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
이전글 | [중앙일보] "내 생각은" 교원 양성, 양보다 질에 신경써야/전재복(수학과) 교수 |
---|---|
다음글 | [헤럴드경제] 대통령직 인수위 위원 임명된 윤상규 대표는 누구?/윤상규(경영학과 90)동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