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국민대 게임교육원, 협력기업 초청 게임 시연회

 

국민대학교 재학생 게임개발스튜디오에서는 2015년 1월 28일(수) 협력기업 전문가분을 초청하여 각 팀에서 개발한 게임프로젝트 중 완성도가 높은 게임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각 전공학과 학생들이 협업으로 개발한 모바일게임과 PC온라인게임은 'G-STAR 2014'에서도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게임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 박지환 교수는 '모바일게임은 유저들의 여러 계층별 연령층을 공략하기위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였으며 PC게임은 Full 3D그래픽과 참신한 아이디어의 컨셉으로 게임의 퀄리티 유지에 힘을 쏟았다'고 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산학협력기업의 이장욱 대표(니트로젠), 이영섭 과장(엑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본부), 곽민(엔비어스 기획팀)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무에서도 쉽지않은 팀웍으로 이루어낸 결과물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학교에서는 기본기를 튼튼히 하면서 이익 추구를 위한 게임보다는 독특하고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기획하고 좀 더 체계적인 프로세스 관리와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모여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만큼 배려와 이해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였다.

박달경 원장은 '재학생 개발스튜디오에서는 창의성이 우수하고 완성도가 높은 게임을 매년 G-STAR(국제 게임전시회)참가와 더불어 산학협력기업 전문가분을 모시고 시연회를 통해 우수한 게임은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내⦁외 관련기업과의 협력으로 상용출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고 했다.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은 4년제 대학 학사학위를 수여하며 수많은 개발사 협력 및 업계 출신교수진과 함께 상용게임 개발실무를 익혀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게임특화학교이다.

한편,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은 2월 13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게임개발에 열정이 있는 고교졸업(예정)자라면 신⦁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129893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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