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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선택,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 신입생 모집

2016 수능 성적이 발표됐다. 수능 성적을 확인한 수험생들은 대입성공을 위해 다양한 입시전략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수능으로 자신의 기대치보다 낮은 성적을 받은 수험생들은 '점수대로 맞춰가는 대학'과 '재수'의 기로에 놓여져 있다. 하지만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경우 변화하는 2017 수능과 대학입시 제도로 재수 성공률도 걱정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점수대로 맞춰서 지방대로 가지 않고도 서울로 통학하면서 취업에 필요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내신 및 수능점수 반영 없이 100% 면접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일반과정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은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며 모든 수업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국민대 총장 명의로 국민대학교 경영학사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일반 대학과정에 준한 커리큘럼 과정으로, 대학원 진학과 학사 편입은 물론 학위취득 시 일반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입학생 누구나 발급받은 학생증으로 기숙사 및 중앙 도서관 이용, 편의시설 이용,총 동문회 가입 등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졸업 후에도 꼼꼼한 진학 지도를 통해 배움과 진로를 하나로 연결하는 실리있는 교육현장을 실천하여 취업률도 좋은 편이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시내 재수 종합반의 성공률은 20% 내외 이다. 생각보다 성공률이 낮은 이유는 자기관리 실패 및 했던 공부를 1년동안 일관성 있게 해나가기가 드물기 때문이다"며, "재수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 취득 후에 취업에 유리한 스펙을 만드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에서는 2016학년도 신·편입추가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17일까지이다. 면접은 12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 홈페이지(http://kmubiz.kookmin.ac.kr)로 문의하면 된다.

 

원문보기 :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7/20151207019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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