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국민대학교, 1345명 모집…융합기계공학전공 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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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모집 국민대학교(입학처장 이채성·사진)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1345명(정원내 기준)을 모집한다. 가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학생 906명을,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일반학생 380명을 선발하며 다군에서는 미술학부 회화전공 37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외에 기타전형으로 취업자전형이 있으며, 다군에서 22명을 모집한다. 또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등 정원외 특별전형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대는 올해 기계시스템공학부 융합기계공학전공을 새로 신설했다.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와 융합한 ‘레오나르도 다빈치’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학과다. 졸업하면 자동차, 우주·항공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로 취업진로를 확장할 수 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국민대 정시모집 원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합격자 발표는 인문·자연·예체능계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내년 1월12일 오후 5시이며, 취업자 및 정원외 특별전형은 1월28일 오후 5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admission.kookmin.ac.kr)와 입학팀 전화(02-910-412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1599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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