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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경주로의 여행전' 내년 2월말까지 교촌마을 유리공방 /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유리조형디자인전공

경주교촌마을 유리공방은 국내유명 유리작가가 참여하는 '유리, 경주로의 여행전'을 내년 2월 28일까지 전시한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14명의 유리조형작품, 공예품 등이 경주라는 도시와의 역사성 등을 배경으로 꾸며졌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유리조형디자인 전공 교수, 대학생원들이 주축이다. 

국민대는 1988년 한국최초로 유리 교육을 시작하고 한국 유리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유리제품디자이너 육성, 유리를 조형매체로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스튜디오 안에 실기와 이론을 갖춘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촌마을 유리공방은 전시 기간 동안 유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제작기법에 대한 자료와 작품 등의 영상홍보물과 시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유리의 투명함을 통한 조형성, 공예성 그리고 경주와의 역사성과 관계성을 공방을 찾는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원문보기 :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4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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