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다임러 트럭, 국민대서 `디자인 품평회` 개최 /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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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삼각별 트럭이 미래 자동차 디자이너들에게 살아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과는 23일 국민대학교(서울 성북구)에서 `다임러 트럭 디자인 품평회`를 개최했다. 다임러 트럭은 이 행사를 위해 악트로스 2대를 국민대에 가져왔다. 이날 디자인 품평회에는 구상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의 수업을 듣는 학생 2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모터쇼에서조차도 제대로 살펴보기 힘든 다임러 트럭 차종들을 만져보고, 앉아보고, 열어보고, 시동 걸어보는 등 오감으로 체험했다. 안전 문제 때문에 운전만 제한됐을 뿐 다른 모든 것은 허용됐다. 구상 교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지원으로 살아있는 디자인 현장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평소 만져보기조차 어려웠던 트럭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디자인을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2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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