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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우수 가족회사 교류 ‘KMU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왼쪽부터)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 박찬량 국민대 산학협력단장, 이승찬 씨투이에스 코리아 대표이사.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지난 2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한 기업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산학협력 가족회사 간의 상호협력을 위한 ‘KMU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국민대 특성화분야인 자동차융합(Future mobility)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선정된 70여개의 우수 가족회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가족회사 현판수여식 △‘유믹스’의 기업애로기술자문 우수사례 발표 △‘킴스엔지니어링’의 산학공동기술개발 우수사례 발표 △‘SK바이오랜드’의 시제품 제작지원 우수사례 발표 △산학협력협의회 등이 열렸다. 

뿐만 아니라 올해 국민대 최우수 산학협력 가족회사로 ‘킴스엔지니어링’과 ‘바이오리더스’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부총장)은 “올해 산학협력은 대학 특성화분야인 자동차·헬스케어분야에서의 우수 가족회사를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에 중심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 가족회사들과의 협력을 보다 더 강화하고 산업분야 특화형 기업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협업센터(ICC) 구축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news.donga.com/3/all/20161028/810534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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