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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제18회 전국 고등학생 조형실기대회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조형실기대회를 연다.

급격히 변화하는 21세기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세기에 걸맞은 창의적 발상능력과 표현능력을 갖춘 조형분야의 지평을 열어갈 참신하고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취지다.

참가자격은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다. 오는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대회 일정은 종목에 따라 상이하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대학 4년간 등록금 전액 지급 및 학기당 면학보조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국민대 미술조형 특기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분야는 기초조형, 발상과 표현, 입체조형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며 각 분야별로 시험일자가 상이하다. 기초조형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대상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조형능력을 평가한다. 대회 당일에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조형대학 소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조형대학은 국민대의 핵국민대, 제18회 전국 고등학생 조형실기대회 개최 심 경쟁력이자 자랑거리 중 하나"라며 "재능과 창의성을 갖춘 디자인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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