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2018 대학별 정시모집 가이드>국민대학교, 탐구영역은 상위 2과목 평균으로


국민대는 2018학년도 신입생으로 총 3182명을 모집한다. 이 중 1186명(37.2%)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하며,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반영지표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백분위 상위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인문·자연계열 학생의 교차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자연계열 학생 중 수학 가·나형 응시자 및 과학탐구영역 또는 사회탐구영역 응시자는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 인문·자연계열 학생 중 수학 나형 응시자 및 과학탐구영역 응시자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 가능하게 해 수험생의 학과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정시모집의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은 수시와 달리 수능 성적에 의해 당락이 좌우된다.

모집단위별로 가·나·다군에서 선발해 지원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가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인문계에서는 탐구영역(30%)과 국어영역(30%)의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자연계의 경우 수학영역(30%)과 과학탐구영역(30%)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유리하다.

국민대는 ‘실용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공동체 정신’을 통해 팀워크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는 국민대의 가장 큰 자랑이자 자부심이다. 지난 2015년에는 ‘세계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Formula SAE Competition)’에서 세계 4위, 아시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220010323210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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