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최웅철 국민대 교수 "전기차 성장성 판단 근거는 기후변화" / 최웅철(자동차공학과)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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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의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는 순수 전기자동차(EV)가 성장을 이어갈 가장 큰 근거죠. 앞으로 전기차 시장의 안정적 확장세가 기대됩니다.” 최 교수는 “고개를 들기 시작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안정적인 확장세가 예상된다”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배터리 가격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몇 년 안에 배터리 용량 증가 및 가격 하락이 발생해 대중화가 앞당겨질 것”이라며 “가격이 약 40% 떨어지는 2022년 또는 늦어도 2025년이면 보조금 없이 전기차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문보기: http://auto.hankyung.com/article/201801197168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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