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면접서 자기주도 · 도전정신 · 전공적합성 등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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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학 수시모집 1단계 학생부교과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면접은 기본소양 2문제로 구성되며 일반적인 사회현상이나 이슈화되는 내용에 대한 의견을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국민프런티어 전형과 학교장 추천전형이 있다. 국민프런티어 전형(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농어촌학생 전형·취업자 전형 포함)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619명을 최종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수험생의 자기주도성,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평가한다. 학교장추천·기회균형 전형은 서류평가 70%와 학생부 교과성적 30%를 일괄합산해 선발하며 수험생이 제출한 서류와 연계해 자기주도성,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평가한다. 별도의 면접이 없으며, 학교장의 추천 인원에 제한은 없다. 학교장추천전형으로는 32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지원한 전공과 관련된 교과·비교과영역을 충실히 수행하고, 고등학교 생활 동안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협력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신과 비교과 성적은 우수하지만 면접이 약한 학생이라면 학교장 추천전형에 지원하는 것도 방법이다. 박태훈 국민대 입학처장은 "공동체정신, 실용주의, 4차산업혁명을 핵심 가치로 하여 세상을 바꾸는 공동체적 실용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신입생으로 선발하려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2802101931102001&ref=na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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