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2012학년도 국민대학교 수시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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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이번 2012학년도 입시에서 모두 3,382명을 선발한다. 이 중 수시1차는 1,682명, 수시2차는 187명, 정시는 1,458명을 선발하며, 수시에서는 1차와 2차 상호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차와 2차에 걸쳐 다양한 전형 요소 적용 및 전형 방법으로 선발하니 유의토록 해야 한다. 수시 1차는 크게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실시되는 국민프런티어 특별전형, 국가(사회)기여자 특별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기회균형 특별전형, 취업자 및 전문계고졸재직자 특별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 및 논술우수자전형(Ⅰ),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국제화 특별전형 및 실기우수자 특별전형(미술‧조형분야 제외) 등으로 구분된다. 올해에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확대 실시되며, 논술우수자전형도 자연계 모집단위로 확대 실시된다. 수시 2차는 이공계과목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Ⅱ)으로 구분되며, 이공계과목우수자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반면, 논술우수자전형(Ⅱ)은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수시1차의 논술우수자전형(Ⅰ)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논술고사성적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하는 한편,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논술우수자전형(Ⅱ)은 논술고사성적 60%와 학생부 40%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시1차 교과성적우수자전형과 수시2차 이공계과목우수자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0% 정도는 수능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수능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수시 모집 전반적으로는 전형별 특성에 맞게 단계별 또는 일괄합산 전형을 실시하며, ‘학생부 100%’, ‘학생부+면접고사’, ‘학생부+실기고사’, ‘어학성적+면접고사’ 등으로 실시되고, 전형요소별 반영비율도 다양한 만큼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201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학생부의 반영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영어·수학·사회,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과학, 그리고 예체능 계열은 국어·영어 영역을 전 학년 공통으로 반영하게 된다.
동아일보 : http://photo.donga.com/view.php?idxno=201107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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