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캐나다 유학부터 영주권 신청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국민대학교와 캐나다 센테니얼 대학은 국내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대에서 어학코스를 밟은 후, 캐나다 명문 주립대로 진학해 해외에서 학위도 취득하고 나아가 캐나다 영주권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국민대(KMU)-캐나다 센테니얼대 (이하 KMU-CEC)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MU-CEC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는 7월 21일(토), 8월 18일(토), 8월 25일(토) 세 차례에 걸쳐 오전 10시에 국민대학교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올해 9월에 시작되는 가을학기 및 내년 학기 입학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학생 및 학부모로 설명회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 전화 예약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MU-CEC 유학 프로그램은 국민대학교가 국내 대학교 중 2010년부터 최초로 시도해 주목을 받아 온 특수 과정으로 캐나다 명문대학교로의 진학을 원하거나 해외 취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다.
국민대학교에서 최장 1년 간 아카데믹 어학코스를 수료하는 것만으로 공인 영어 성적 없이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센테니얼 주립대의 입학을 보장받을 수 있음은 물론 나아가 캐나다 3년 취업비자 부여 및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특권까지 얻을 수 있어 매력적이라는 것이 교육 전문가들의 평가다.
또 국내에서 캐나다 원어민 선생님을 통해 영어 몰입식 교육을 받음으로써 해외 현지에서 공부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해외 현지 생활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효과적이다.
이밖에 캐나다 교육의 특성상 일단 센테니얼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해당 주의 다른 명문대로도 편입이 가능해 원하는 대학교를 골라갈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국민대학교 남윤삼 평생교육원장은 “해외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 및 재수생, 현재 대학을 다니지만 해외대학 편입을 고려하는 학생, 현재 직장을 다니지만 더 나은 미래와 꿈을 위해 유학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KMU-CEC'는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캐나다 진학 및 취업 그리고 영주권 획득을 돕는 유학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도전 정신을 갖고 'KMU-CEC'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다 넓은 세계에서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캐나다 센테니얼대는 1966년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로 매년 80%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경영, 관광경영, 교육,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공학, 의과, 교통 계열 등 각 분야별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특히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파일럿, 컴퓨터 엔지니어링, 네트워킹, 컴퓨터 시스템, 의공학 등은 캐나다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대학이다.
센테니얼 주립대학 진학 시 캐나다 취업비자를 받을 때나 영주권을 신청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 역시 장점이다.
원문보기 :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3&c1=03&c2=03&c3=00&nkey=201207100022031&mode=sub_view)
출처 : 한경닷컴 기사입력 2012.07.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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