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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대입 수시모집 특집]국민대학교- 학생부 중심으로 수시모집 인원 92% 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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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372명)의 50.5%인 1702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 위주로 1515명을, 특기 및 실기 위주로 128명을 선발한다.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으로는 5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고교 교육과정운영의 활성화와 사교육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형을 전격 개편하여 2014학년도에 논술 위주로 333명을 선발하였던 전형을 폐지하고, 어학특기자 전형을 축소하는 등 학생부 중심으로 수시모집 전체 인원(1702명)의 92%(1643명)를 모집한다. 수시는 모집 모든 전형(학생부종합전형 포함)간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학생부교과 전형은 교과성적우수자(I) 전형과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으로 구분되며, 신설된 교과성적우수자(I) 전형은 학생부 교과+면접으로,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은 학생부 교과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올해 신설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교과성적우수자(I) 전형(322명 모집)은 단계별 전형으로서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100%로 6배수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70%+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이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의 인문계 및 자연계열에서는 363명을 모집하며, 별도의 고사 없이 학생부 교과 100%로 일괄합산하여 최종 선발한다.
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261720215&code=940401 출처 : 경향신문 | 2014-08-26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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