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실무형 인재로 키우는 특성화 학과 '주목'

◇ 첨단 IT신기술 융합 미래형 자동차 산업 견인 -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은 국내유일의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과 연계하여 각종 첨단 자동차의 엔지니어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형 전문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현대자동차 그룹 자동차트랙 계약학과를 체결하여 연 20여명의 현대차그룹 산학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첨단 IT 신기술을 융합한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① 자동차공학과 

1992년 국내 최초로 출범 이래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 인재들을 배출해 왔다. 자동차 산업체 경력의 교수진과 현장 실무형 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자동차 엔지니어링 교육 및 전문 엔지니어 배출에 목표를 두고 있다. 

②자동차IT융합학과 

지능형 스마트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 첨단 자동차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자동차공학, 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의 융합적 지식을 두루 갖춘 자동차 분야 융합형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한다. 
 

◇ 졸업후 진로 

완성차 업체, 자동차부품업체, 자동차 전문연구기관, 자동차 엔지니어링 업체,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진학, 기타 자동차 유관 산업체 
 

◇2017학년도 전형안내 

자동차공공학과는 수시모집으로 53명(교과성적우수자전형 32명, 국민프런티어전형 13명, 학교생활우수자전형 3명, 국민지역인재전형 3명,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1명, 특기자전형 1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은 가군에서 22명을 선발한다. 자동차IT융합학과는 수시모집으로 29명(교과성적우수자전형 16명, 국민프런티어전형 8명, 학교생활우수자전형 2명, 국민지역인재전형 2명,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1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은 가군으로 선발하는 자동차공학과는 달리 나군으로 11명을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로 6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교과 70%, 면접 30% 비율로 최종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으며, 면접은 출제된 문제 열람 후 질의응답 형식의 개별 구술면접 형태로 진행된다. 학생부 종합전형인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60%, 면접 40% 비율로 선발한다. 면접은 입학사정관등 2인이상 평가자가 출제 지문없이 제출서류를 통한 질의응답형태로 10분 내외로 진행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은 일괄합산전형으로 학생부교과 60%+ 서류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40% 비율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특기자전형은 1단계에서 어학성적으로 8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20%, 학생부교과 30%, 면접 50% 비율로 선발한다.정시모집은 수능 100%로 국어 20%, 수학(가형/나형) 30%, 영어 30%, 과탐 20% 비율로 선발하며 수학 가형에 취득백분위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고, 한국사는 4등급까지 만점처리하고 5등급 이하부터 0.2점씩 감점 처리한다. 

 

원문보기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0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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