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국민대 게임교육원, 고교생 '게임제작 프리스쿨' 연다

"게임제작 끼-열정 넘치는 고3 모두 모여라."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이 8월 중 게임 제작에 관심 있는 고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 제작 무료체험교육인 '프리스쿨'을 연다.

올해로 5년째 열리고 있는 게임제작 프리스쿨은 약 2주 동안 서울 종로구 동숭동 소재 국민대학교 제로디자인센터 게임교육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게임교육원 관계자는 "게임제작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우수한 재능을 계발하고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게임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 각 분야에 대한 기초 교육과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학생들끼리 팀을 이루어 미니게임 제작체험을 통해 각 분야에 대한 역할과 팀웍의 중요성을 익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게임 프리스쿨의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 홈페이지(https://gameedu.kookmin.ac.kr )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에서는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게임개발에 꿈과 열정이 있는 고교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졸업자나 중퇴자도 신,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14234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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