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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중국 스마트 전기차 바이톤의 특징 / 정구민(전자공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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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프레스 데이 첫 날, 중국 업체인 퓨처모빌리티는 스마트 전기차 바이톤(BYTON)을 발표했다. 퓨처모빌리티는 중국의 IT업체 텐센트가 투자했으며, 테슬라, BMW 등 기존 자동차사의 임원들이 합류해 있다. 프리미엄 전기차를 표방하는 바이톤은 다양한 스마트카 기능을 강조했다.
또한, 음성인식과 터치 인식도 제공한다. 아마존과 협력하여 아마존 알렉사 기반 음성 제어 시스템을 제공하며, 동작인식을 통해서 디스플레이의 제어도 가능하다. 사이드 미러 대신에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커넥티드카를 위해서 신호의 수신을 용이하게 하는 다중 안테나 시스템을 장착했다.
정구민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는 솔루션 전문기업 ㈜네오엠텔의 창업멤버였고, 이후 SK텔레콤에서도 근무하는 등 업계와 학계를 두루 거친 전문가다. 현재 국가기술표준원 자동차전기전자및통신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IT와 자동차융합연구회 위원장, ㈜유비벨록스 사외이사,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부회장, 대한전기학회 정보 및 제어부문회 이사,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이사를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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