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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학회 6일 창립총회 초대 학회장에 김문환 교수


2002. 9. 6. - 파이낸셜 뉴스 -


신용카드 업계의 브레인 역할을 할 신용카드학회가 창립된다.

여신전문금융업협회는 한국 신용카드학회(가칭) 창립총회 및 학술회의를 6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김문환 국민대 교수가 준비위원장(사진)을 맡았고 이명식 상명대 교수와 최현자 서울대 교수, 유종섭 여전협회장 등 25명이 발기인으로 등록했다. 창립총회에는 정부 관계자와 학계, 법조계 인사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날 총회에서는 김문환 교수를 학회장으로 선출하게 된다.

신용카드학회는 카드 산업을 학문적으로 접근, 이론과 실무에 관련한 연구조사 활동과 카드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임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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