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최태만(미술)교수 4월 9일 수원미술전시관 강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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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술전시관, 무료 교양강좌 수원미술전시관의 2005년 제 3차 문화학교 무료 교양이론 강좌가 오는 26일부터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미술인 및 미술 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의 강사로는 정준모, 최태만, 김영호, 오상길, 고충환 등 한국미술계의 대표적인 미술전문 이론가 및 미술인이 초청된다. ‘미술가와 미술현장의 실제, 그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첫 번째 강좌는 정준모(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의 ‘비 서울대·홍대 출신 미술가들의 향방과 미술현장의 실제’로 26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이 밖의 강좌로는 ▶4월 9일 국내 주요 기획전 참여작가들의 양상과 그 현황(최태만 국민대학교 교수·미술평론가) ▶5월 14일 국내 미술가들의 차용과 패러디 전략 그리고 오리지날리티의 위상(김영호 중앙대학교 교수·미술평론가) ▶6월 4일 미술전시의 패러다임-개인전, 기획전, 국제전(오상길 작가·전 MIA미술관장) ▶6월 18일 젊은 작가들의 대안 공간 활동(고충환 추계예술대학교 겸임교수·미술평론가) 등이 있다. 문의 031-228-3647 강경묵기자/soha@joongb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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