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국민대] e비즈니스 교수진 대폭 충원 / 경영대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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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04-10-26 13:47]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e비즈니스 분야에 가장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산업자원부 에서 2002년과 2003년 'e비즈니스 인력 양성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만 봐도 국민대 MBA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또 국민대 MBA는 대단위 국고 지원금을 받아 최첨단 전산실과 기자 재, e비즈니스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 또 이 사업으로 우수한 첨단분야에 대한 전임교수 수준이 업그레이드된 것은 물론 실무지식을 갖춘 겸임교수 충원으로 다양한 e러닝 콘텐츠 개발과 e비즈니 스 사례연구를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토대로 다양한 산학협동 심포 지엄 및 세미나를 통한 연구결과 토론과 성과분석으로 더욱 한발 앞서나가게 됐다. 국민대의 e비즈니스 MBA 전공 중 대표적인 것이 'SAP e-ERP(인터넷을 통한 전 사적 자원관리) MBA 전공'이다. 이 전공 안에는 순수 ERP 과정, 고객관리 과정 , IT컨설팅 과정 등이 포함됐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프로그램의 고객지 향화는 물론 시스템 전문지식과 경영관련 지식의 균형된 교육프로그램을 습득 하고 있다. 이 과정 학생들은 SAP코리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IBM, 삼성SDS, 한 국솔류션 등 국내 여러 기업에 산학협력 인턴십을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국내외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받아 여러 국내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 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모바일 관련 사업 종사자에게 걸맞은 ' 모바일 비즈니스 MBA 전공'도 개설돼 있다. 이 과정에서는 디지털 경제하에서 기업경영은 물론 생활의 중심 시스템이 되고 있는 e비즈니스와 모바일 인터넷 을 결합한 모바일 비즈니스 경영시스템을 연구한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해외 대학과 교류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기업 경영의 경우 베트남 호치민국립대학과 하노이국립대학의 우수한 졸업생들이 특별전형 으로 입학해 강의를 듣고 있을 뿐 아니라 인턴십을 통한 실무경험까지 습득하 고 있다. 또 중국통상 전공 학생들은 매년 여름방학마다 중국 푸단대 등 유수 대학의 견학 및 각종 세미나 참여 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현재 경영대학원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과정의 특수성 때문에 재학생의 거의 모두가 직장을 갖고 입학한다. 하지만 학부를 졸업하고 바로 입학하는 학생도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각자 전공을 살려 해당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특히 IT분야와 SAP e-ERP MBA전공은 타분야의 공부를 원하는 학생이나 해당분 야에 더 넓고 깊은 지식을 얻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중국 통상 MBA 전공과 모바일 비즈니스 MBA 전공 학생도 큰 대륙 시장의 부흥에 맞 춰 졸업 후 전문가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의 모든 학위 프로그램은 2년 4학기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는 매학기 16주간 주 2회 야간에 진행된다. 강의시간은 저녁 7시부터 10시 까지다. 시험 전형료는 3만5000원이며 등록금(2004년 기준)은 입학금이 65만원 , 수업료가 309만1000원 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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