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새의자-김재병 영광경찰서장 (동문, 법 32회)

“주민 감동 이끌어낼 터”

“주민들에게 느낌이 오는 치안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신임 김재병 영광경찰서장은 “언제어디서라도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친절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당당하고 멋있게 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작은 실천으로 주민감동을 이끌어 내겠다”는 신임 김 서장은 함평출신으로 지난 83년 4월 간부후보 31기로 임용돼 전남지방경찰청 방범기획계장과 공보담당관, 광주서부경찰서 보안과장,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장, 강진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국민대 법학과를 거쳐 전남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부인 박연순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영광=한성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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