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탐사보도·CAR의 모든것’ 현직기자 지침서 발간 / 박현수 문화일보 조사팀장(본교 박사)
[경향신문 2005-05-30 17:51]

심층보도 강화를 위한 언론사들의 탐사보도팀 설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현직기자가 탐사보도 관련 전문 서적을 출간했다.

박현수 문화일보 조사팀장 겸 인터넷뉴스팀장은 최근 ‘탐사보도와 CAR(컴퓨터활용 취재) 실무’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저자는 지난해 국민대에서 CAR 및 탐사보도 관련 박사학위를 국내 처음으로 받았을 정도로 언론계의 대표적인 CAR 전문가. 그는 이 책에서 국내의 우수 탐사보도 및 CAR 활용사례는 물론 지난해 250여명의 미국 기자들이 발표한 탐사보도 사례 중 도움이 될 만한 내용도 함께 소개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발간, 2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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