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에 김의정씨
[조선일보 2005-09-26 03:18]

김의정(金宜正·64)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이 24일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에 추대됐다. 김 회장은 중앙신도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부터 공석이 된 중앙신도회장 직무대행으로 일해왔다. 김 회장은 쌍용그룹 창업주 고(故) 김성곤(金成坤)씨의 둘째 딸로, 여성이 중앙신도회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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