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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2011 정시, 신설 특성화학과 특징 및 지원 전략-국민대 KMU International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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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에서는 글로벌인재 및 IT 분야 등 향후 국제화시대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진학 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특성화 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이들 학과는 장학금 혜택과 더불어 관련 기업에서의 연수 및 인턴십, 해외 연수, 취업 보장 등의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역시 여러 대학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특성화 학과를 신설하였으므로 학과별 특징들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학과가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자. 신설학과의 경우 첫 해에는 정확한 지원 가능 점수에 대한 정보 부족과 전공 자체에 대한 낯섦 때문에 다른 기존 학과들에 비해 대체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기는 하나 특성화학과들의 경우 많은 혜택으로 인해 합격 점수가 높게 형성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야 진학 후 학업 만족도가 높으므로 신중하게 전공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능 성적 발표 후 자신의 영역별 성적을 분석하여 지원 희망 학과 가운데 보다 유리한 전형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학과에 지원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자연계열 학과는 대부분 수리와 과학 탐구 영역 비중이 큰 편이므로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수능일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마무리 학습을 하도록 해야 한다. - 국민대 KMU International school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수시 1차 국제화 특별전형으로 24명을 선발했으나 정시모집에서는 가군 일반학생 전형을 통해 2명만을 선발할 예정이며, 그 중 1명은 수능 성적만으로, 나머지 1명은 수능을 70%, 학생부를 30% 반영하여 선발한다. 100% 영어 강의로 진행되며, 언어 영역 30%, 수리(가/나)영역 10%, 외국어 영역 35%, 탐구(사탐/과탐)영역 25%를 반영하여, 언어 및 외국어 영역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지원 시 보다 유리하다. 원문보기 :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5/20101105008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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