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삼성, 교보생명 등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학 교육도 이에 발맞춰야 할 때" / 방혜진(경영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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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는 최근 발표한 '2022 디지털 미디어 및 마케팅 트렌드 전망'을 통해 국내 광고 시장이 전년 대비 4%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년대비 8.8% 성장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의 약 52% 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빠르게 확산된 언택트 문화는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방식을 현저히 변화시켰고, 이는 모바일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환경 및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성장시키며 전체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견인했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디지털마케팅전공 주임교수 방혜진
이처럼 마케팅 산업이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 인력에 대한 수요는 필연적이다. 이에 서울시, 경기도 등의 지방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기업들 역시 디지털 마케팅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파악하고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디지털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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