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CAMPUS BEST FRIENDS '단짝친구를 소개합니다'

 대체 어느 누가 대학교에서는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없다, 고 했나. 여기 떡하니, 캠퍼스에서 만나 둘도 없는 사이가 된 친구들이 있는데. 친구를 자랑해 달라는 요청에, 선뜻 나서서 단짝 얘기를 술술 늘어놓은 국민*인들. 캠퍼스 아웃사이더라면 무척이나 부러워 할 CAMPUS BEST FRIENDS 이야기가 여기 있다. 언제 만나서, 어떻게 친해 진 건지 꼬치꼬치 캐물었으니, 부럽다면 꼼꼼히 읽어보자. 곧 캠퍼스 단짝이 생길지도 모를 일이니!  

 

 국민대에서의 기억을 통째로 머릿속에 떠올려보자. 공부도 좋고, 취업도 좋다. 하지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무래도, 캠퍼스 4년간을 함께해준 친구들. 그들에게, 나부터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해보자. 지금 당장 내 대학생활을 함께 해주는 친구에게, 평소에 하지 못했던 감사의 말부터 전해 보는 게 좋겠다. "사랑해"라면 더욱 좋다. I love you, my best campus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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