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개교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경과 보고회 열려...

대학본부, 총동문회 그리고 총학생회는 개교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경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가졌다. 지난 5월 3일(목) 오전 11시 경상관 1층 UIT디자인매니지먼트센터에서 열린 '개교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경과 보고회'가 바로 그것이다.

홍보팀에서 주최한 이번 보고회에는 학교에서는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문환 총장 이하 각 위원장 및 실무추진팀원, 사업책임자, 총학생회에서는 김명년 총학생 회장, 이준희 부총학생회장, 총동문회 김재복 사무총장, 서인자 부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현재까지의 진척상황을 영역별로 보고하고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한 진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두진 60년사편찬위원회 위원장, 김훈태 예술행사단장, 인영실 국제교류팀 차장, 기종표 홍보팀장의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김문환 총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개교 60주년 기념사업 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지수 연구교류처장은 "개교 60주년을 대학홍보의 기회로 삼아 국민대학교의 브랜드파워를 한 차원 끌어올리고, 국제교류와 발전기금 기반조성 등 핵심역량을 재구축하는 계기로 삼겠다“ 는 목표를 밝혔다.
이전글 개교 60주년… 자동차·디자인·IT분야 두각
다음글 해공선생 서거 50주년 학술심포지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