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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교수회, 스승의 날 맞아 제자들에게 뜻깊은 장학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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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교수회(회장 류재우, 경상대학 경제학과 교수)는 5월 15일(목) 2014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기존의 스승의 날 기념식과는 달리 더욱더 제자를 아끼고 사랑하며 보살피겠다는 뜻깊은 제자 사랑의 마음을 담아 현영광(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학생외 22명에게 학교사랑장학금 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국민대학교 교수회는 2009년부터 발족하여, 국민대학교 재학생 중 진취적 발전성을 추구하는 학생들을 발굴하여 소정의 교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장학금 지급의 모태는 국민대학교 교수들의 자발적인 기부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4년 현재까지 63명에게 \153,563,000의 학교사랑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4학년도 장학금 수혜자 23명을 대표하여,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현영광 학생은 “학교사랑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좀 더 열중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더 학업에 열중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 핵심인재가 되기 위한 역량을 갖추고, 더 나아가서 앞으로 사회에 진출해 국민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교수회를 통해 학교사랑장학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는 교수는 총 219명 330구좌이며, 이밖에도 단과대학 소속 교수별 학교사랑장학금 모금 및 장학금 지급도 꾸준히 활성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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