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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와 산학협력체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채성)은 지난 6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와 창조산업의 핵심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의 선도모델 창출·확산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산학협력단은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 게임교육원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 지원프로그램 교육 협력과 학생들의 스타트업을 위한 Imagine Cup(세계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한다. 또한 학생들의 우수 창작 게임 콘텐츠의 Microsoft Windows Store 등록에 협력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Dream Spark를 통한 Microsoft Store 플랫폼 지원, 학생들의 Imagine Cup 참여 지원 및 게임 콘텐츠교육 현장에 필요한 최신 기술교육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 게임교육원 등 학생들의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실탐방, 연수 및 인턴쉽과 취업활동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한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국민대학교 이채성 산학협력단장은 “글로벌 IT선두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창조산업의 핵심이 되는 글로벌 인재양성과 콘텐츠 창작환경 조성을 함으로써 산학협력의 선도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사장은 “국민대학교 제로디자인센터 게임교육원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력과 창의성 높은 콘텐츠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기술교육지원과 플랫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에서는 2014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게임개발에 열정이 있는 고교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 중퇴자나 졸업자도 신,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게임교육원 홈페이지: http://gameedu.kookm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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