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 2015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서울 소재 종합대학 최초로 중소기업청 지정 국책대학원인 국민대학교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이 2015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민대 글로벌벤처창업대학원은 창업보육·투자, 창업교육, 벤처링 등 3개 분야 트랙으로 각 분야별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창업 최고 전문가들로 전임교수진이 구성됐다. 또 벤처생태계 전반적인 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를 객원교수로 초빙해 현장중심의 특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글로벌 감각까지 갖출 수 있는 창업전문가 육성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비롯 해외 유명 인사들이 객원교수로 참여해 대학원생들의 해외 네트워크 확장도 기여하고 있다.

창업, 벤처분야의 미국 기업가정신 부문 대학 평가 상위그룹인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의 데이비드 초이 교수와 실리콘밸리 엔젤투자 전문가인 와일드호스랩의 마이크 밀러 대표, UN근무경력의 앤 이사벨 블라츄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지난 9월 1기 신입생을 받은 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은 중국 상해 연수, 창업 동아리 결성,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멘토링, 사회적기업 포럼 패널 참여, 분야별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재학생들의 꾸준한 활동을 지원하며 창업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

국민대 김도현 교수는 “더욱 탄탄한 교과과정 확립과 국내외 창업 관련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차별화 되는 글로벌 창업 전문가 양성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가정신에 바탕을 둔 창업이 더욱 활발히 확대돼 창조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창업전문가 배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의 2015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서류심사(30%)와 학업계획서(40%), 면접(30%)을 통해 총 35명을 선발하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23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예정이다.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domain=news&no=1441074&year=2014

이전글 “동해 물류센터 유치 ‘동북아 물류 중심지’ 도약 열쇠” / 이상준(국제학부) 교수
다음글 국민대학교 경영학과 학사학위 취득,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로 수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