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국민대 게임교육원 "톡톡 튀는 8개게임 주목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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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아이디어, 역시 국민대 게임교육원이네.' 넥슨 , CJ E&M , 게임빌,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30여개 기업과 협력하면서 게임 핵심 인재 양성과 게임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이 지스타 2014에서도 단연 주목을 받았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일까지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14'에 게임교육원은 재학생 개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톡톡튀는 아이디어의 독창적인 게임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선 8개 스튜디오의 게임 프로젝트는 ▲Penguin 의 'Fly Penguing' ▲Re:Cycle의 'Hell Shooting' ▲BGM의 'Arkanoid' ▲여고생의 'Zombie Weg' ▲Double A의 'Ruined Story' 박지환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 교수는 '짧은 기간 동안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서로 협업하며 개발한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을 선보였다. 전반적으로 유저들의 흥미를 끌기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모바일게임은 유저들의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를 개발했다. PC게임 역시 Full 3D 그래픽과 참신한 아이디어 컨셉의 게임으로 높은 퀄리티 유지에 힘을 쏟았다'고 전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학생들도 스스로 개발한 게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유저들에게 시연해보면서 축제의 시간을 즐기는 값진 경험이 되고 있다. 박달경 원장은 '이번 지스타 전시 프로젝트는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내년 초에 산학협력기업을 맺고 있는 개발사나 퍼블리셔와의 협력으로 시연회를 거친 후 창의성이 우수한 게임은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은 일반대학과 동일한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며 수많은 개발사 협력과 현업출신 교수진에 의한 상용게임개발 실무를 익혀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게임 특화학교 이다. 한편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은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게임개발에 열정이 있는 고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대학 휴학, 중퇴, 졸업자도 신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https://gameedu.kookmin.ac.kr / 02-745-2721)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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