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국민대, "창업으로 물들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창업지원단은 2016년 11월 14일(월) ~ 11월 18일(금) 5일간 교내에서 청년창업한마당투어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기간동안 로켓피치대회, 국민*창업 영상존, 지암 Innovators’ Studio 전시회, 창업 특강 및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주목할 프로그램은 지암 Innovators’ Studio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멥버십 학생들이 벤처창업을 위한 전용공간에서 우수한 멘토 교원의 지원을 받아 소프트웨어 기획에서 개발, 디자인까지 학문간 경계를 넘어 기획된 기발한 아이템을 전시하였다.

이번 세 번째 전시회는 <소통과 연결을 통한 문제해결>을 주제로 잠자는 아기를 위한 노크 시스템 ‘Knocky’,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정보를 시각화 하는 ‘Six sense’, 추억의 아날로그에 디지털을 더한 빛나는 큐브 ‘CUBIT’, 잠 못자는 현대인에게 꿀잠을 위한 수면 분석 프로그램 ‘Get some Z’s’, VR을 활용한 사적인 공간에서의 모험 ‘Goly Sit’, 잘못된 자세습관으로 알려주는 자세 교정 인형 ‘BARO’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국민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지암 Innovators’ Studio는 기업의 실무 프로젝트와 창업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수의 프로젝트가 특허 출원과 실제 창업을 이루는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로켓을 발사하는 짧은 시간(2분이내) 안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경진대회인 ‘로켓피치대회’,  창업선도대학 지원을 받아 아이템을 개발한 창업동아리의 소개 및 각 동아리 UCC를 상영하는 국민*창업 영상존 등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행사가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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