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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2018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국민대학교 (총장 유지수)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이 2018학년도 전기 석사 및 박사과정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전공은 ▲친환경 고안전 자동차전공 ▲친인간 지능형 자동차전공 등 2개 전공이다. 원서접수는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2월 8일이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진행된다.

국민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은 1998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국내 유일의 자동차분야 전문대학원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고급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연구, 정부 및 산업체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해 오고 있다. 환경 친화, 지능화, 인간 중심’을 지향하는 미래 자동차기술은 급진적으로 발달하고 있다. 국민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은 이러한 기술의 발달 추세에 발 맞추기 위해 학제간 융합 지식은 물론 유연한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교육하고 있으며, 첨단 자동차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연구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분야 최고의 교수진과 최첨단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맞춤형 자동차 엔지니어링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학 혜택 또한 다양하다. 전일제 장학금, 연구조교 장학금, 18개 분야별 실험실습실의 연구프로젝트 참여 장학금, 수입차협회 장학금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산학협력을 활성화하여 현대기아자동차그룹/LG전자/LG이노텍/만도 등 자동차산업체와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졸업 후 이들 기업에 대부분 취업하고 있어 미래가 더욱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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