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조선일보] 디자인·자동차·발효융합 등 특성화… 다양한 지식 어우르는 '융합교육'으로 차별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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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년 전 대한민국 광복과 함께 새 나라에 걸맞은 새로운 인재 양성이라는 창학 이념으로 세운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다시 도약하고 있다. 10년 안에 국내 10대 명문 사학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로 달려온 지 올해로 5년째. 국민대는 융합과 통섭의 가치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대학으로 커나가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융합과 통섭의 교육, 차별화한 전공으로 극대화 국민대는 2012년 'C3(Change, Chance, Challeng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10년 내 10대 명문 사학에 진입하겠다는 'KMU1010'비전을 선포했다. 손에 잡히지 않는 꿈은 과감히 버리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특성화, 재정 확충, 수월성 확보, 인프라 강화 등 4대 분야를 설정하고 우수 연구진·학생 확보, 산학 협력 프로그램 개발, 학교 접근성 확대를 위한 교통 시설 확충 등 16대 추진 과제와 48개 세부 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국민대의 경쟁력은 실용적 융합, 합리적 통섭에서 출발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이다. 자동차 연구는 '융합'이라는 국민대 발전 전략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자동차는 기계 공학적 기술뿐 아니라 인간의 신체와 생활방식을 고려한 디자인과 철학을 버무려 담아야 하는 융합의 상징이다. ◇공학·정보통신·인류학·사회학·법학 가르치는 HMI 설립 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8/2012112801442.html 출처 : 조선일보 기사보도 2012.11.28 14:29 <조선일보 특집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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