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기업과 함께] 신성장 혁신센터 : 국민대 차세대RFID/USN기술인력양성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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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 태그를 붙여 위치와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RFID기술은 유비쿼터스 환경에 필수적인 센싱(포착)기술로 꼽힌다. 이미 월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들은 수년 전부터 주요 상품에 RFID 태그를 붙이고 재고현황·물류 현황 등을 신속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기술은 단순히 유통업체의 편의를 도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람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상품과 물건,교통수단 등에 부착되어 인간의 생활환경을 보다 편리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시장 규모도 2005년 21억달러에서 2010년엔 10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다. RF회로(박준석 교수), 임베디드시스템구현(오하령·성영락 교수),바이오RF(장병준 교수),네트워크 분야(장영민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 특징.박사과정생 3명과 석사과정생 19명 등 22명의 학생이 소속돼 있다. 양성팀은 리더와 태그가 통신하는 무선주파수 인식시스템 등 20여건의 국내 특허를 등록했으며 국제특허 30여건을 출원하는 등 활발한 연구 성과를 내놓고 있다. 또 유컴테크놀로지 C&S마이크로웨이브 RFID랩 더리즈 지오넷 등 관련 기업과 다양한 산학협력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표준화 활동(TTA PG311,MRF 포럼 등) 및 국가 주도의 대형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산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산업체에 다양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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